[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6개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발굴 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발굴 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도의회가 협력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사업으로 경기남부 소재 31개 경찰서에서 신청한 사업 가운데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것들로 선정했다.6개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안양동안경찰서의 ‘미사용 치안센터 활용, 경찰협력단체 거점센터 조성’, 용인서부경찰서의 ‘청소년 범죄 예방 3D 애니
‘국비 9억원 확보, 최대 300만원 지원’‘31일까지 일자리경제과에 접수’“정상적인 영업 이루어지길 기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점포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재개장 비용을 지원한다.3일 천안시에 따르면 국비 9억 300만원을 확보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이유로 힘들어진 점포 또는 확진자 운영 점포의 재개장 비용을 지원해 경영 피해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 영업 재개장 시 소요된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용역인건비, 공과금·관리비 등 재개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총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방문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소상공인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안심 클린존’ 배너를 설치했다.17일 천안시에 따르면 ‘방역 안심 클린존’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업소에 방역을 완료했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인증하는 것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해당 점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설치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점포를 우선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관계 공무원